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 게임개발자 양성...“기업들 메타버스로 각축전“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 게임개발자 양성...“기업들 메타버스로 각축전“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2.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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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MZ 세대들이 메타버스의 주 핵심층이 되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유통기업들도 메타버스에 진출하고 있다. 월마트는 지난달 가상화폐와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을 위해 미국 특허청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월마트가 가상화폐와 NFT를 직접 발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커지고 있다.

게임사들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분투자 및 M&A로 사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이 올해 메타버스와 더불어 블록체인 게임 개발부터 서비스하기 위한 플랫폼, 가상화폐 등을 통한 P2E 시스템 구축 등을 투자하고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메타버스가 확장되고, 일상 공간과 가상 세계의 경계가 흐릿해지면 NFT가 필요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생성된 각종 저작물의 소유권을 주고받는 일이 앞으로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게임학원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 게임개발자과정은 MZ세대가 게임개발자, 프로게이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게임분야 진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개발자과정 관계자는 “게임개발 유망주를 육성하고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를 별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 학습해 나갈 수 있다고 아카데미 측은 밝혔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캠퍼스 이후 추가적인 캠퍼스의 확장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분당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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