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는 고3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예비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컴퓨터공학과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가전기기 등에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기술과 연계되며 서로 연결시켜주는 기술로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컴퓨터공학과는 담임교수제로 학생들의 학습설계 및 취업지도가 진행되고 취업지원센터 취업 특강 및 다양한 취업연계 시스템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재학 중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프로젝트 실습, 프로젝트 발표회 등 커리큘럼을 통해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하고 있으며 학교는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지도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팜, 스마트홈,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해 교내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물론, 대회 공모전, 경진대회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수업과 자격증 취득 등으로 3년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학위취득 후 학교와 협약이 체결된 경희대 대학원,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 가천대 게임대학원, 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 등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인공지능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사물인터넷학과, 로봇/드론학과, 빅데이터/인공지능학과로 전공 세분화 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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