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3월 31일 경남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 일대의 도시침수 대응사업 현장을 확인하였다.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집중 강우로 인한 침수피해 및 하수 범람 피해 방지를 위해 환경부에서 지정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내 하수관로 개량, 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신‧증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현장 확인한 김해시 대동면 일대에 추진한 사업은 작년 6월에 준공하여 빗물펌프장 시설용량 500m3/분, 유수지 7,000m3 등을 운영 중이다.
박재현 청장은 “집중 강우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관련 기관에서는 우기 전 빗물펌프장 등 시설물 점검 및 운영 관리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