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오비맥주가 카스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팝업 쇼케이스 '웰컴 투 화이트 캔버스' 다음달 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한다.

'유쾌주의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는 카스 화이트가 추구하는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거대 화이트 캔버스 공간에 표현했다.

이달 초 출시된 카스 화이트는 밀맥주의 부드러움과 카스의 상쾌함을 동시에 가진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로, 광고 카피처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둘 다 일 수도 있다’는 특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화이트 캔버스에는 홍원표 작가가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로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는 그의 대표 캐릭터 ‘바라바빠(BARABAPA)’를 통해 카스 화이트가 추구하는 감성과 MZ세대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작품에 담아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하이브리드 밀맥주인 ‘카스 화이트’에 걸맞게 디지털과 아트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팝업 쇼케이스로 카스의 변화와 혁신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며 “관객들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색으로 화이트 캔버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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