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2022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 워크샵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2022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 워크샵 진행
  • 구웅 기자
  • 승인 2022.05.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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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낙동강승전기념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4월 29일 교육청 관계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임직원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 워크샵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4월 29일 교육청 관계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임직원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 워크샵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잡포스트] 구웅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정영만)는 4월 29일 교육청 관계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임직원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워크샵을 진행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현장에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최덕민 미래교육과 장학사와 교육청 외부인사 및 자총 임직원, 통일역량 함양교육 전문 교수진 등 15명이 참석하여 교육부 및 통일부의 통일 교육 관련 지침을 검토 반영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와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 진행과 예산 및 운영 적정성 재확인,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에 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범 강의 시간에는 공통 표준강의를 기반으로 만든 각 전문 교수별 강의 구성안을 한 번 더 점검하고 개별 강의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추가로 자체 평가계획과 안전 대책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교육 시행과 운영 방법에 관하여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에 참석한 윤철환 사무처장은 여 년간 이어져 온 통일역량 함양교육 프로그램이 올해도 역시 대구시의 미래인 중, 고등학생들의 통일관에 깊은 이해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특히 2020년부터 10억의 예산이 투자된 VR(가상현실) 체험을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과거 구시대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 현장과 소통하며 체험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교육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후 교육 당사자인 학생들뿐 아니라 대구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1979년부터 40여 년간의 통일역량 함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특히 2020년부터는 VR(가상현실) 체험을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체험하는 통일 교육 현장으로 탈바꿈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체험교육을 함께 운영함으로 통일의 이해도를 증진하는 내실 있는 평화 통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며 운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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