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지난 5월 7일 토요일 피사프코리아 현장에서  NAC코리아 심사세미나 및 심사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하단 좌측부터 남채원, 정혜윤, 김서경, 민성희 조직위원장, 정유진, 박지연, 김준아
상단 좌측부터 권무진, 김신영, 이수민, 주은정, 장승희, 이현수, 김윤경, 조영훈 회장, 안준원 대회장, 김민수, 박기태, 최대인, 이동준, 김혜선 심사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AC코리아는 오는 5월 14일 방화역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NAC코리아 챔피온쉽&국제선발전을 개최한다.

NAC피트니스 대회는 40년 전통의 유럽 45개국의 가맹국으로부터 전통과 권위있는 대회이며, 한국에서는 3년만에 NAC코리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NAC코리아 대회를 개최하는 '안준원 대회장'은 선수를 위한 공평한 심사시스템을 적용하고, 선수를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한만큼 선수분들의 위상을 높이고, 피트니스의 발전이 되길 희망하며 대회 현장에서 선수분들을 위해 이벤트 서비스도 진행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 20여명의 심사위원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심사위원 교육을 수료하였다. 위촉받은 심사위원은 피트니스 업종의 대표 및 선수 또는 5년이상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기준에서 심사위원 위촉이 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 임명된 수료자들은 그동안 피트니스 대회에서 부족했던 심사가 이번  NAC코리아 심사시스템을 통해 공평한 심사가 진행될 것이며 대회 현장에서 공평한 심사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조정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