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웹3.0 NFT공약청원마켓 서울중구청장 후보 서양호 ‘양호실’ 오픈
국내 최초의 웹3.0 NFT공약청원마켓 서울중구청장 후보 서양호 ‘양호실’ 오픈
  • 조일상 기자
  • 승인 2022.05.16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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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조일상 기자 =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현 구청장 서양호 후보는 MZ세대가 정치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NFT공약청원마켓 <양호실> 을 개설 및 운영한다.

<양호실>은 주민과 시민이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공약청원을 NFT로 발행하고 청원 된 공약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 또한 NFT로 발행하여 공약과 답변 모두를 영구적으로 디지털데이터로 남겨 선거 이후 구청장이 NFT로 발행된 공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최초 웹3.0기반 NFT공약청원마켓 이다.

지역 특성상 적은 거주 인구와 인쇄업, 호텔업 등 다양한 산업이 공존하는 중구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서울 지자체 중 한 곳이다.

민선7기(2018-2022) 4년 간 중구 서양호 구청장은 노년층에게 전국최초 노인공로수당(영양더하기 사업) 지급, 아이와 학부모들(30-40대여성)에게는 초등돌봄·방과후교실 운영 및 공공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청소년 및 학생에게는 양질의 교육환경(에듀중구, 도서관 확충 등)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성과를 보여왔다.

민선8기 재선에 도전하는 서양호 후보는 중구에 젊은 층 유입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해왔으며, 웹3.0기반의 NFT공약청원마켓 <양호실> 런칭을 통해 MZ세대가 자신에게 필요한 공약을 스스로 NFT로 발행하고 후보자에게 직접 답변을 받는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 해 나갈 예정이다.

NFT는 Non-Fungible-Token의 약어로 ‘대체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디지털 데이터가 대체불가능 하도록 유일성을 보장해주는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이 유일성, 희소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웹3.0(WEB3.0)은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생산하는 주최가 데이터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기술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양호실>은 NFT와 웹3.0의 기술 및 가치가 모두 들어있어, 세계최초의 공약청원마켓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양호실>을 통해 그동안 관행으로 이어져 오던 선거운동의 틀에서 벗어나 한번 들은 공약은 듣고,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양호실>을 개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당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원된 공약들이지켜질 수 있도록 탈중앙화된 주민 자치기구 조직을 운영하여 공약 실행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그 과정을 다시 NFT로 발행하는 총괄적 로드맵을 설계했다.

이제는 정치와 선거에도 4차산업 속도에 발맞춰 NFT 방식과 같은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확대해 나가는 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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