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농어촌공사,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 조일상 기자
  • 승인 2022.06.09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공사 직원들이 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농가에서 양파 수확을 돕고 있다
사진 = 공사 직원들이 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농가에서 양파 수확을 돕고 있다

[잡포스트] 조일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9일 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 농가를 찾아 송성일 농어촌개발이사를 비롯한 직원 40여 명과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올해 4월부터 전국 부서에서 천여 명의 직원이 인삼밭 꽃따기, 배 솎기, 사과 적과 등 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활동을 중심으로 일손을 도왔다.

송성일 이사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