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대구·경산 내 10개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과와 글로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진행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대구·경산 내 10개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과와 글로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진행
  • 구웅 기자
  • 승인 2022.06.20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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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산 내 10개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 굿네이버스 사업 안내, 대학생 대상 MBTI별 사업 선호도 조사 등의 활동으로 구성
굿네이버스의 방향성과 아동권리옹호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진행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대구·경산 내 10개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과 대학생들과 ‘글로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대구·경산 내 10개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과 대학생들과 ‘글로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잡포스트] 구웅 기자=16일(목),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대구·경산 내 10개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사업과 다양한 나눔 활동, 글로벌 아동권리옹호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고, 굿리더네트워크 대상 학생회와 연계하여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다.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의 ‘글로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사업 안내, 대학생 대상 MBTI별 사업 선호도 조사 등으로 구성됐고, 참가자를 위해 아동노동을 반대하는 팔찌인 ‘꿈찌’가 제공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1천 명의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아동권리옹호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며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더 나아가 대학생이 중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위해 해단식 또한 진행할 계획이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생들이 봉사자로 혹은 참여자로 함께해 주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아동권리옹호에 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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