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 여름독서교실 및 여름방학특강 운영
광주중앙도서관, 여름독서교실 및 여름방학특강 운영
  • 조일상 기자
  • 승인 2022.07.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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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조일상 기자 = 광주중앙도서관과 분관인 최상준도서관이 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여름독서교실 및 여름방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 광주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올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여름독서교실(초등학교 3~5학년 대상) ▲여름방학특강(초등학교 1~6학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광주중앙도서관
광주중앙도서관

여름독서교실은 광주중앙도서관에서 8월16~19일 ‘사랑받는 고전 다시보기’를 주제로, 최상준도서관에서 8월2~5일 ‘책 읽는 아이-책 제대로 읽기’를 주제로 각 4일 동안 다양한 독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특강은 8월9~12일 ▲세계요리교실 ▲K-POP댄스 ▲웹툰기초 ▲창의과학실험을 주제로, 최상준도서관은 8월9~19일 ▲우리 고장 문화유산 ▲고전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 ▲미디어를 보면 세상이 보인다! ▲신화가 된 별자리를 주제로 각 4개 강좌를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활동을 모색한다.

광주중앙도서관 추선미 관장은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도서관의 역할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활발한 독서활동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름방학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그림책 연계 코딩 교육프로그램으로 광주중앙도서관에서 8월9~12일 운영한다. 생생한 동화 속 이야기를 코딩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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