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배우 백상희 , 사건을 해결 할 열쇠를 쥐고 있는가?
모범형사2 배우 백상희 , 사건을 해결 할 열쇠를 쥐고 있는가?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08.16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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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모범형사2
사진출처 = jtbc 모범형사2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JTBC의 모범형사2가 연일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와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민지역을 맡은 백상희는 지난 방송에서 접근금지 명령으로 김민지에게 접근 할 수 없는 오지혁(장승조 분)을 대신해 강도창(손현주 분)이 2년 전 폭행 사건과 정희주(하영 분) 살인 사건에 대해 면밀히 파헤치고자 김민지가(백상희 분) 운영하는 헤어샵을 방문했다.

딸이 해당 사건에서 볼모로 잡혀있기 때문에 2년전에 벌어진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아무런 말을 할 수 없는 김민지와 끝까지 수사의 끈을 놓지않는 강도창의 대립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상우(최대훈 분)는 김민지(백상희 분)의 집을 방문하여 ‘2년전 폭행사건’ 과 ‘정희주 살인사건’에 대해 입단속을 요구 하지만, 최근들어 잦은 형사들의 방문에 부쩍 예민해진 김민지는
“죽여. 지금 나 안죽이면 후회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라는 반항적인 태도를 보여주어 천상우와 대립하여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주었다.

사진출처 = jtbc 모범형사2
사진출처 = jtbc 모범형사2

이에 천상우는 김민지(백상희 분)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불안했던 천상우는 강남동파 기동제에게 김민지의 뒤를 밟게하였고 기동제는 천상우의 지시로 김민지의 집에서 무언가를 찾았다. 기동제의 뒤를 밟던 강력2팀은 기동제가 다녀간 후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김민지(백상희 분)를 발견했다. 주방 식탁 위에 놓인 노트북에는 2년 전 사건인 김민지 폭행사건 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CCTV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드디어 2년전 사건의 실마리를 잡은 강력2팀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백상희는 손현주, 최대훈과 대면하는 장면에서 안정된 연기 톤을 보여주고 김민지가 가진 심리적인 불안함을 눈빛만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지(백상희 분)가 숨기는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앞으로 배우 백상희 활약이 더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모범형사2’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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