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3세대 AIoT 음식물처리기로 알려진 ‘에콥’의 홈쇼핑 론칭방송이 8월 21일(일) 오전 11시 36분부터 SK스토아홈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분쇄건조방식에 AI와 IoT 기술을 탑재한 최신 방식의 AIoT 음식물처리기인 ‘에콥’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기만 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보관, 처리하고 에코포인트까지 자동으로 적립되는 점이 특징으로, 전용앱을 통해 모바일로 제어가 가능하고, 제품의 상태 확인과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및 감량, 탄소저감량까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등 모바일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
또한 A/S접수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음식물처리기와는 다른 획기적인 차세대 음식물로봇처리기로 알려져 있으며,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등의 확인 외에도 에콥 공식 브랜드사이트인 에콥몰에서 IoT로 등록된 제품들의 누적 감량을 확인할 수도 있다.
현재 ‘에콥’은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Go Go Green’을 펼치고 있는 중으로써 이 캠페인을 통해 현재 약 900kg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상태라 곧 누적 1톤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감량 수치는 에콥몰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감량, 탈취, 저소음 등과 같은 기본적인 음식물처리기의 기능 외에 차별화 기능까지 더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최근의 음식물처리기 추세다”며 “수동방식의 1세대, 전자동 AI의 2세대, AIoT의 3세대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에콥은 최신 방식의 3세대 제품에 속하며, 이번 방송에서 에콥의 3세대 우수 기능들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