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천장학재단,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재학생 5명 ‘상천장학금’ 수여
상천장학재단,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재학생 5명 ‘상천장학금’ 수여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8.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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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교육 통해 능력 중심 인재 양성
이운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사장과 장학생들(사진제공/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운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사장과 장학생들(사진제공/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상천장학재단은 지난 22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재학생 5명을 상천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상천장학재단은 법무법인 한누리 재단의 창립 회원인 김상원 전 대법관과 박금천 여사가 공동으로 후학 양성을 위해 2009년 설립했다.

장학금을 대리 수여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은 “장학금을 수여 받은 5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라고 후학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상천장학재단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70~80%를 실무 교육으로 편성하고,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회화 중심의 외국어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반려동물 △ICT융합보안 △공간건축디자인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호텔식음료서비스 △항공서비스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뷰티예술 10개 계열, 2023학년도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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