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차돌삼합 진대감 패밀리브랜드, 삼화식당1972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돌집'으로 상호명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호명 변경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파사드 등 시각적인 요소에도 변화를 주어 방문 고객들에게 한층 더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변경을 결정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새돌집은 새조개삼합, 갑오징어삼합, 쭈꾸미삼합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특히 새조개삼합은 진대감 대표메뉴 키조개 차돌삼합에 이어 고릴라에프앤디에서 추가로 개발한 메뉴의 아이템이다.

이어 새돌집 관계자는 “점심 한정 한우꽃게된장찌개와 껍닥김치찌개, 쭈꾸미볶음 등 가성비 좋은 점심 만찬을 함께 판매중으로 신사역 인근 직장인분들의 감사한 방문이 늘고 있다”며 “점심과 저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점을 유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돌집의 대표메뉴는 배달플랫폼에서도 주문 후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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