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채영,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 충무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배우 엄채영,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 충무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김서율 기자
  • 승인 2022.08.26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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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채영 = 사진 제공 그로우이엔티
배우 엄채영 = 사진 제공 그로우이엔티

[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엄채영 배우가 주연으로 참여한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작품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가 충무로 영화제에 경쟁부문으로 공식초청 되었다. 

그로우이엔티 측은 2022년 10월 27일~ 11월 2일까지 열린 충무로 영화제에서 경쟁부문으로 초청되어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가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엄채영 배우는 자폐성향을 가진 주인공 '해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여 충무로 영화제에서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엄채영 배우는 영화’ 미쓰와이프’ 를 시작으로 드라마 tvN '디어마이프렌즈' 고현정 배우(분) 어린시절 '박완' 역, tvN '명불허전' 김아중 배우(분) 어린시절 '연경' 역 등 다수 여주인공의 어린시절을 연기하였고, 2019년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리'에서 당당하게 차승원 배우(분)의 백혈병에 걸린 딸 '샛별' 역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0년 조연작인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극중 송지효 배우(분) 딸 '노하늬' 역으로 출연에 또 한번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공포영화 주연작 '귀문'에서 어릴적 다중인격으로 아버지에게 학대받고 죽은 후 원한이 쌓인 원혼 '윤미린' 역으로 첫 공포영화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였다. 엄채영 배우는 글로벌 OTT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그로우이엔티는 앞으로도 엄채영 배우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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