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22년 FW 포멀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스파오 포멀 캡슐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반집업 니트와 코트류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올해 FW 스파오의 포멀 라인(스파오 포맨&포우먼)의 주력 상품으로, 편안함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했다.
남성라인의 경우 ‘반집업 니트’, ‘베이직 싱글 코트’, ‘오버핏 발마칸 코트’를 출시하고, 여성라인의 경우 ‘반집업 니트’와 ‘롱 벨티드 발마칸 코트’를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각 상품별로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일상 속 어떤 코디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디자인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코트의 경우는 기존 코트류보다 부드러운 질감을 한층 더 강화한 원단을 사용해 제품 전체의 퀄리티를 높이고, 어깨 부분의 봉제라인을 단순하고 깔끔하게 처리해 편안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출시한 상품들은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하게 디자인해 일상 속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며 “취향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출시한 만큼 다양한 고객분들이 일상 속에서 스파오의 편안함을 누리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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