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북순큰남비집 한식 집중 전략을 통한 가맹 사업 지원
김북순큰남비집 한식 집중 전략을 통한 가맹 사업 지원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9.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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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he Restaurants’)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김북순큰남비집’은 김치찌개를 메인(시그니처) 메뉴로 삼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조리 방법과 레시피 적용 등을 통해 특색 있는 한식 메뉴 구성에 집중한다.

‘김북순큰남비집’은 ‘씨트립 미식림’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그저 단순한 김치찌개 요리를 ‘한식의 세계화’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최근 가맹계약을 확정지은 ‘김북순큰남비집’ 제주 연동점 또한 김치찌개를 비롯한 한식 메뉴를 국, 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전략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 연동 지역은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관광지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국, 내외 관광객의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미 신사동 가로수길 본점 운영을 통해 김치찌개 메뉴를 특화시킨 ‘김북순큰남비집’은 제주 연동점을 통해서도 이런 전략을 활용한 가맹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북순큰남비집’은 제주 연동점 뿐만 아니라 향후 신규 창업 매장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김치찌개 메뉴의 장점을 살린 가맹 사업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북순큰남비집’의 관계자는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운영 방식을 신규 창업 가맹점 운영에 접목시킬 계획”이라며, “그 중 하나가 한식의 세계화 전략으로써 이미 신사동 가로수길 본점 운영 경험을 통해 전략적인 창업 지원 방향으로 구상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신규 가맹점의 초기 운영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이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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