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이야’ 딜리버리&샵인샵 창업 시스템 접목
‘파스타집이야’ 딜리버리&샵인샵 창업 시스템 접목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9.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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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파스타집이야’가 딜리버리&샵인샵 창업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스타집이야’는 업종변경 시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한 비용 축소를 지원했으며, 공유주방 운영도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에는 배달과 포장은 물론 샵인샵 시스템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파스타집이야’의 본사에서는 ‘쌀국수집이야’와 ‘덮밥집이야’라는 샵인샵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해당 브랜드 모두 배달과 포장에 최적화된 브랜드다. ‘파스타집이야’ 매장 오픈 후 가맹점주들이 원할 경우에 쌀국수집이야’, ‘덮밥집이야’ 2개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샵인샵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샵인샵 창업 시에는 가맹비와 판촉비를 비롯해 재가맹비, 감리비가 0원이다. 샵인샵을 운영할 때조차 비용 부담이 발생되지 않는다.

1개 매장에서 기존 브랜드(파스타집이야)+쌀국수집이야+덮밥집이야를 모두 운영할 수 있다. 가맹점주들의 선택에 따라 1개 매장에서 2개 혹은 3개까지 브랜드 운영이 가능한 셈이다. 여기에 배달과 포장 중심의 샵인샵 운영을 통해 인건비 절감 효과도 높아서 1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파스타집이야’의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 진정한 의미의 소자본 창업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면서, “효과적인 샵인샵 창업과 운영이 가장 큰 대안으로 떠올랐으며 그 과정에서 쌀국수집이야, 덮밥집이야 샵인샵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스타집이야’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배달 리뷰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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