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15일 오후6시 부산시 허심청 대청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및 위촉식이 열렸다.
서병수 국회의원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과 위촉식 행사에 국회 유치지원특위 위원장으로서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전국 시·도 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 가득했으며, 무엇보다 범시민 서포터즈가 이제 사단법인 2020 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 중앙회로서, 앞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되며 본격적으로 많은 시·도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으로 기대하며, 발대식 및 위촉식은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서예가 초당 이무호 선생께서 현장에서 “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불정제’의 뜻처럼 유치를 위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는 뜻의 휘호를 직접써서 서병수 국회의원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전달했다.
여러분, 이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부, 국회, 시민사회가 더욱 유치 열기를 확산하며 총력적인 힘을 모아야 합니다. 라며, 저도 국회 유치지원특위 위원장으로서 예산, 입법, 의원 외교활동 등 유치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국가와 지역 브랜드를 크게 높여 부산 경남 등 제 2경제권 부흥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할 2030 세계박람회 부산시 유치 성공을 위해 전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뜻을 모았다 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배우 이정재, BTS(방탄소년단),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한다.
이에 범시민 서포터즈 홍보대사는 가수 문송희가 선정이 돼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임직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30부산월드 범시민 서포터즈 회장 김명성 / 고문단 이규택, 김호일, 장기표 / 사무총장 김창환 / 공동의장 김재생, 박동호, 채창일, 권봉재, 박용하, 서복석, 정뱡하 / 공동후원회장, 장욱기, 오용범, 최경훈, 염순원, 신규진, 안재효, 권봉재, 김정실 / 자문위원장 김인석 / 자문위원 이무효, 정명시, 김재호, 홍차식, 이상욱 / 감사 한상헌 / 사무국장 김미연 / 총무국장 윤성진 / 재무국장 지수진 / 사무장 윤지혜
“범시민서포터즈위원회”
기획위원장 김덕수 / 대외협력위원장 이필호 / 정책위원장 김병근 / 홍보위원장 윤정섭 / 여성위원장 박효정 / 행사위원장 김정화 / 청년위원장 이규봉 / 봉사위원장 곽현주 / 아동청소년위원장 차갑란
“직능총괄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 조동희 / 대외협력본부장 박수열 / 대외협력위원장 김태현 / 협약업체위원장 박영태 / 교수자문단 여호건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박수열 / 수석본부장 윤영민 / 사무국장 하재영 / 수석위원 윤여신, 조의현, 오준익, 이태경 / 선임위원 고재효, 박슬기, 이은지, 김현수, 박민용, 심세진, 이신희, 정태훈, 김상철, 이현석 / 문화예술위원 박선미
“대외협력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김태현 / 부위원장 김형섭, 최성민, 김태민, 조용석, 황도상, 장이지, 김종원, 황윤권 / 대외협력위원 이용관, 정송기, 이주호, 연세영, 권하준, 송현준, 박기현, 정광진, 유현웅, 권우영, 정수영, 장재현, 임지원, 정영석, 토니권, 신민철, 노순환, 허용, 정하연, 문송희 / 대외협력문화예술위원장 김인식
“부산광역시 협의회” 사무처장 김덕수 / 부산진구지회장 이분희 / 남구지회장 박창현 / 해운대지회장 손정수 / 연제구지회장 이열 / 사하구지회장 김숙자 / 수영구지회장 류도희 / 동구지회장 박선희 / 기장군지회장 심현우 / 영도구지회장 김성민
“서울특별시협의회” 협회장 진형준 / 사무처장 김수옥 / 총괄본부장 임태인 / 총괄부본부장 오정현 / 강북권회장 이성일 / 강북권부회장 배권호 / 강남권부회장 은영봉 / 3040청년회장 김경호 / 3040청년부회장 양세종이 위촉을 받았다.
이외 서울특별시 협의회, 울산광역시협의회, 충청북도협의회, 충청남도협의회, 전라북도협의회, 광주전남협의회, 대구경북협의회, 경상남도협의회, 경기도협의가 참석을 하여 2030세계엑스포 유치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은 더욱 빛났다.
2030세계엑스포는 국민들의 관심도가 중요한 단계로 진행하고 있어 더욱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2023년 11월 발표 할때까지 김명성 회장을 비롯한 빔시민 서초터즈는 끝까지 부산을 외칠때까지 정진하고 노력할 것임을 1,000여명의 참석자들은 함성을 질렀다. 2030세계엑스포는 부산으로....... 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