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15일 오후6시 부산시 허심청 대청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범시민 서포터즈 1,000명이 참석가운데 발대식 및 위촉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2020 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 중앙회 김명성 회장은 김인식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홍보위원장을 대외협력문화예술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행사장에는 전국 시·도 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 가득했으며, 무엇보다 범시민 서포터즈가 이제 사단법인 2020 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 중앙회로서, 앞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되며 본격적으로 많은 시·도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으로 기대하며, 위촉식을 거행했다.
김인식 위원장은 2022한국영화인총연합회 홍보위원장, 2022영화가획프로듀서협회 운영위원장, 2022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홍보위원장, 2023아산충무공액션영화제 총감독, 2022 4.19혁명 세계화전진대회 및 합창제 총감독, 2022월드스타연예대상 부집행위원장, 2014K-POP EXPO 인천아시안게임 책임프로듀서, 2022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영화제 발대식 총감독, 2022영화배우 ‘스타의밤’ 총감독, 2022영화의날 프로듀서, 2023대종상 영화제 총감독을 맡고 있다.
김인식 위원장은 "이제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부, 국회, 시민사회가 총력적인 힘을 모아야 합니다"라며, "대외협력문화예술위원장으로서 문화예술인 단체가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가와 지역 브랜드를 크게 높여 부산 경남 등 전국 경제권 부흥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시 유치 성공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