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구네 신림동 백순대' 4개 매장 테스트 후 본격 가맹사업 개시
'칠구네 신림동 백순대' 4개 매장 테스트 후 본격 가맹사업 개시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09.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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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백순대볶음 창업 브랜드 칠구네신림동백순대가 가맹 사업화에 나섰다.

4개 매장의 성업 시스템과 높은 마진율을 발판삼아 전국으로 확대해 백순대볶음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칠구네 신림동 백순대는 신림동에서만 먹을 수 있던 지역적 음식을 프랜차이즈화 하여 전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는 등 그 어떤 상권에서도 경쟁하지 않는 독보적인 메뉴구성으로 새로운 요식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칠구네 신림동 백순대 창업 관계자는 "신림동을 가야만 먹을 수 있던 백순대볶음을 철저히 분석, 레시피화 하여 10대부터 커플, 가족단위의 고객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입맛을 사로잡는 등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이 유지가 되면서도 메인메뉴를 2가지로 단순화하여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순대국은 3분조리완성, 백순대볶음은 5분조리완성으로 간단한 조리시스템을 갖추어 메뉴의 로스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칠구네 신림동 백순대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폐업이 속출하는 때에도 높은 마진율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만족도를 높히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 며, "가맹점 운영 지원 및 가맹사업 강화에 집중하여 많은 고객님들께서 전국 어디에서도 신림동 백순대 볶음을 맛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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