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9월21일 오후 시사발전소 한진희는 러시아 학당 최기영 박사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시사발전소 사무실에서 만나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관하여 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 의견 교환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기영 박사는 현지에서 생생한 현장을 목격한 실상을 이야기하며 전쟁에서 희생되는 국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마음이 아프고 연민을 느낀다며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또 한국 국민으로써 이 전쟁에 관하여 과도한 개입은 자제되어야 하며, 국익에 부합하고 우리 교민의 안전과 이익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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