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도나스’, 신규 창업 시 본사 교육 및 셰프 파견 지원
‘파파도나스’, 신규 창업 시 본사 교육 및 셰프 파견 지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9.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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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디저트 카페 브랜드 ‘파파도나스’가 가맹점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 오픈 이후 슈퍼바이징 시스템의 지속과 메뉴 개발, 기타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창업 과정에서는 물론, 지속적인 본사 교육과 피드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 초기에는 운영 안정화를 위해 본사 셰프 파견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파도나스는 가맹점주의 시각과 입장에서 생각한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시작부터 본사와 함께 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들게 만드는 것이 ‘파파도나스’의 주요 운영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창업자의 지원 요청 시 수시로 매장을 방문하고 운영 전략 등을 함께 수립해 나가고 있다.

사진_파파도나스
사진_파파도나스

‘파파도나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인 도넛을 시그니처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그 옛날 ‘도나스’ 부터 트렌디한 디저트인 ‘크림도넛’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파파도나스’의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 창업이 이뤄졌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진짜 중요한 때는 매장 오픈 이후로써, 운영 안정성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창업 경쟁력이나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특히 창업자들의 운영 안정성을 유지해서 장기간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도나스’는 일반상권과 특수상권을 나눠 분석하고 있다. 매출내역, 변동비, 판매이익, 고정비, 최종수익 등을 파악해서 각 상권에 맞는 운영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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