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컴퓨터활용능력(컴활) 1급, 2급은 사무 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활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이며,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는 필수 자격증으로 전반적인 회사 업무에 쓰이고 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은 산업계의 정보화가 진전되면서 경영 분석, 데이터 관리 등이 필수가 됨에 따라 개개인의 컴퓨터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제정됐다. 1급과 2급의 경우 등급별 응시 자격 제한이 없으므로 응시자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과목과 난이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2급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이 있으며 실기는 스프레드시트 실무로 시험이 진행된다. 1급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일반, 데이터베이스 실무를 추가로 봐야 한다. 2020년까지 실기시험은 Microsoft Office 2010 버전을 활용했지만 2021년부터는 Office 2016 버전으로 교체됐다.
토픽코리아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국비지원교육은 전 강의 PC 및 모바일 수강 지원, 1년 무제한 반복 학습, 전문 강사진의 실무 강의, 최신 출제 기준 100% 반영 등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다.
토픽코리아 교육 담당자는 “OA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실제 업무에 필요한 서식을 배움으로써 실무 활용도에 중점을 뒀다”며 “10월 신규 과정으로 시험 대비를 위한 족집게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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