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배우 겸 화가 윤송아, 서울 역삼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카미더가든’에서 지난6일 ‘OUVERTURE FANTASIA’ 초대 개인전 오픈식을 가졌다.
윤송아의 전반적인 작품세계는 “당신의 인생을 악보로 그린다면 그 멜로디는 어떨까요?”라는 주제로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꿈꾸는 낙타 시리즈’, ‘욕망의 꽃 시리즈’, ‘눈 시리즈’ 로 나뉘어 선보인다.
윤송아는 보색대비를 이루는 화려한 칼라감으로 작가의 작품에 담긴 의미와 작가의 세계관을 상상력을 더해 이번 전시에서는 향기와 음악도 함께 하며,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낙타시리즈와 눈동자 속에 또 다른 세상을 그리며 특유의 감성을 표현하는 작업과 함께 ‘꿈꾸는 낙타’ 신작 그리고 동대문 DDP 에 들어간 공공미술 조형물의 미니어쳐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달 31일까지 윤송아의 개인전은 복합문화공간 ‘카미 더 가든’ 그리고 아티스트&기업 아트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커넥아트’가 함께 주최 및 주관하며, 기획에는 ‘커넥아트’ 김희림 대표가 총괄 디렉팅을 ‘카미더가든’ 김준식대표와 이영서 디렉터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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