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청/백/홍 3색 곰탕전문점 ‘곰작골’이 가을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메뉴는 ‘우족탕’과 ‘돼지곰탕’ 총 2종이다.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우족과 고영양 사골육수가 어우러진 최고의 보양식사 ‘우족탕’과 맑은 나주곰탕 육수와 돼지 수육이 곁들여진 ‘돼지곰탕’은 곰작골의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메뉴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곰작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메뉴 중 시식하고 싶은 메뉴와 친구를 태그 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메뉴 시식권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메뉴는 직영점 양재점, 강남점, 여주점, 상암MBC몰점 등 직영점에서 우선 출시를 진행하며 추후 가맹점으로 확대 출시 예정이다.

곰작골은 나주곰탕을 프랜차이즈화 한 첫번째 브랜드이자 곰탕전문점이다. ‘맑은 나주곰탕의 ‘청탕(淸湯)’, 한우사골의 ‘백탕(白湯)’, 얼큰한 ‘홍탕(紅湯)’’으로 곰탕을 세분화하여 다양한 타겟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곰작골 관계자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서늘해진 날씨에 곰작골의 신메뉴를 즐기면서 고객분들의 식사가 더욱 풍성해지고 즐겁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맹점 상생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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