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글로벌 해외영어캠프인 자녀안심 MBC연합캠프가 8개 국가, 11개지역 대상 2023년 1월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 모집, 신청등록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2009년 이후 13년 동안 항상 해외연수분야를 대표해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온 MBC연합캠프는 지난 2022 여름방학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2023년 1월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MBC연합캠프는 지난 2022 여름방학 영어캠프 때 진행했던 미국동부버지니아, 메릴랜드, 미국서부오렌지카운티, 캐나다밴쿠버, 미국령사이판 등의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번 2023년 1월 겨울방학영어캠프에서는 미국서부의 LA, 샌디에고, 뉴질랜드오클랜드, 싱가포르폴-말레이시아, 제주영어 캠프프로그램이 새롭게 재개된다고 덧붙였다.
미국동부/서부, 캐나다, 영국/유럽, 뉴질랜드, 사이판, 제주 총 8개국가 11개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MBC연합캠프 프로그램은 모든 국가들이 출입국시 PCR검사를 더이상 요구하지 않음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출입국 규정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지난 2022년 여름시즌에 비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미국, 캐나다, 영국/유럽, 뉴질랜드, 사이판캠프는 현지 명문공립, 사립학교 수업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동일한 100% 현지 정규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스쿨링을 진행한다"며 "주중/주말문화체험투어는 물론 캠프 마지막 주차 각국가별 2박3일~3박4일 간의 수학여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프로그램은 아이비리그 대학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재학생들과 멘토링시간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 꿈과 비전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캠프는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영어권 국가의 원어민 선생이 제공하는 선진 교육은 물론 호텔형리조트내 쾌적한 생활과 학습환경을 통한 '일체형 프리미엄캠프'라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영어실력 향상을 추구하는 학생들의 경우 필리핀 알라방영어캠프를 통해 하루 11시간 이상 몰입영어, 수학캠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1:1은 물론 1:5 토론형학습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MBC연합캠프는 해외로 가는 영어캠프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국내에서 진행되는 제주 ECO English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캠프는 영어인프라를 갖춘 대정영어타운에서 원어민과 한국인 영어강사와 함께하는 영어수업, 연령-수준별생물, 과학전문영어로 완성하는 에세이라이팅 및 스피치콘테스트, 수학과 과학원리 실험과 다음학년 선행학습병행, 매 주말 제주 액티비티 체험활동을 경험할수 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학습성향과 성격이 각기 다른 다양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 수십년간 영어권 국가들의 다양한 방식의 영어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2023년 1월 겨울방학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매 시즌 있을 각 영어캠프 프로그램들의 특색에 따른 다양한 교육학적 접근방법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영어 실력향상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MBC연합캠프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