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엔조이 블랙, 공개 3일만에 상담예약 800건 돌파
워시엔조이 블랙, 공개 3일만에 상담예약 800건 돌파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0.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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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의 본사 ㈜코리아런드리(대표 서경노)가 새로운 창업 모델인 2023년형 `워시엔조이 블랙`을 공개한지 3일만에 상담예약 8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워시엔조이 블랙’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International Franchise Show)에 참가해 무인세탁소 체험 공간과 상담소를 마련하고 다양한 투자 모델을 공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한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무인카페, 무인문구점, 무인사진관, 무인할인점 등 무인창업 아이템이 최대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 무인세탁소 분야의 ‘워시엔조이 블랙’이 박람회에서 최초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워시엔조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창업자금 맞춤형 브랜드로 ‘워시엔조이 블랙’을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 공개하게 됐다” 며 “언택트 소비문화에 영향을 받는 무인샵 시장에서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투자자금 회수기간에 대한 안내 서비스와 더불어 지역특화 마케팅 서비스 그리고, 3년이내 손실 발생 시 손실금액 전액을 보전해주는 `안심창업보증` 서비스가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워시엔조이 블랙’ 부스에는 총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상담예약 건수는 무려 800건이고, 이중 박람회 현장 상담은 100여건이 진행됐다고 본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현장상담을 받지 못한 700여명에 대해서는 앵콜 로드쇼 방식으로 이번주부터 매주 토요일 판교 본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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