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쫀드기, 에어로크 코리아, 최강용 회장의 CY 그룹에서 50억 투자 및 MOU 체결
청담 쫀드기, 에어로크 코리아, 최강용 회장의 CY 그룹에서 50억 투자 및 MOU 체결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11.10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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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사진제공: 에어로크 코리아 제공)
(사진제공: 에어로크 코리아 제공)

에어로크 코리아(김영주 김태민 각자 대표)는 8일 CY 그룹(최강용 회장)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추후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에어로크 코리아는 최근 쫀드기계의 명품 청담 쫀드기(쪼르메스)를 비롯해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유행을 이끌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청담 쫀드기는 최신식 공정 시스템을 앞세워 뛰어난 맛에다 새로운 감성을 더해서 기존 쫀드기와 격이 다른 명품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쫀드기와는 다른 감성과 맛을 추구한 청담 쫀드기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쉽게 엄선된 세 가지 맛과 세련된 박스 포장을 자랑한다.

이러한 청담 쫀드기의 우수성을 CY 그룹이 인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강용 CY 그룹 회장과 김태화 CY 그룹 대표, 에어로크 코리아의 김영주 대표, 김태민 대표가가 참석했다.

최강용 CY 그룹 회장은 롯데가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친조카다. 사단법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 회장, 뷰티베이커리 회장, 플라스큐 회장, 남북경제협력위원회 부이사장, 한-불가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강용 회장은 에어로크 코리아에 50억원의 투자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청담 쫀드기를 시작으로 에어로크 코리아의 사업을 함께 성장시킬 계획이다.

에어로크 코리아의 김영주 각자 대표는 “청담 쫀드기를 시작으로 에어로크 코리아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CY 그룹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민 각자 대표는 “CY 그룹과 함께 꾸준하게 에어로크 코리아를 성장시켜서 앞으로 한국 경제 발전에 큰 보탬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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