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수제버거 전문점 프랭크버거가 2022년 10월에도 누적 매출 10억 돌파 매장(17호, 18호)이 탄생했으며, 다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는 수제버거의 본질을 패티에 두고 본사 자체 생산 공급시스템을 통해 100% 소고기 원육을 사용하며, 급냉동시스템을 통한 패티 가공 기술로 패티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1월 런칭 이후 2년 여 만에 500호점을 달성한 프랭크버거는 기본 메뉴인 '프랭크버거'의 가격을 변동 없이 동일하게 유지하는 등 소비자에게 좀 더 안정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맛과 가성비를 갖춘 수제버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의 다점포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평택이충서정점, 평택비전여중점. 평택송탄점에 이어 1가족 3매장으로 운영하는 두 번째 가족이 등장했다. 2021년 10월 강릉유천점 오픈 이후 남편에게 소개하여 22년 3월에 강릉입암점을 오픈한 뒤 이종사촌에게 소개하여 이번 22년 10월 광주 양산점을 오픈한 것이다.
광주 양산점을 오픈한 가맹점주에 따르면 “창업 아이템을 찾던 중 강릉 유천점을 운영하는 사촌 동생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프랭크버거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레시피를 준수하고 고객서비스에도 집중하여 최고의 매장으로 키워가고 싶다. 그리고 오픈 교육 담당자분의 세심한 교육으로 부족함 없는 만족스러운 교육 기간이었다”고 한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프랭크버거 전국 매장에서 진행 중이고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이 지급되며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