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헤이리본’ 운영사 ㈜버텍스랩이 11월 플랫폼 리뉴얼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헤이리본은 비전문의의 성형수술이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위험성을 소비자들에 알리고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전문의만 입점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는 운영철학을 보유한 플랫폼이다.
헤이리본은 현재 약 100여 개의 성형외과 병원 및 다양한 제휴 업체와 협력 중이며, 2023년 헤이리본 제휴 병원 및 업체 500곳과 50만 이용자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순차적인 글로벌 버전 출시를 계획 중이다.
(주)버텍스랩-헤이리본 김민영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상세하게 고민부위의 견적을 다양한 병원 전문의에게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고, 새로운 정책을 추가하여 편리한 병원 운영 및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와 병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리뉴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헤이리본은 20-30대 여성 위주의 앱 사용 분포에 따라 성형, 뷰티뿐만 아닌 타겟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플랫폼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칼럼 형태의 컨텐츠 노출을 통해 각 지역의 업체 정보 및 혜택을 제공하여 타 성형 정보 플랫폼과 같이 수술이나 시술을 유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MZ세대 여성들이 필요로 하고, 관심있어 하는 컨텐츠를 제공하여 플랫폼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11월 플랫폼 전체 리뉴얼을 진행하며 각 지역의 어려 협력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성형•미용뿐만 아닌 타겟에 다양한 정보 및 혜택을 제공하여 플랫폼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성형외과 전문의뿐만이 아니라 피부과 전문의도 추가되어 피부과 전문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피부 시술 상품도 추가하여 종합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