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와플’ 무점포 수제 제조과정을 거친 제품 구성 선보여
‘호떡와플’ 무점포 수제 제조과정을 거친 제품 구성 선보여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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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무점포 브랜드 ‘호떡와플’이 무점포 수제 제조과정을 거친 제품 구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호떡은 발효를 거쳐야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기에 공장에서 대량으로 기계화 생산이 어렵다. ‘호떡와플’도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노점 등에서 판매하는 방식처럼 수제제조 과정을 거치고 있다.

호떡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와플 모양의 외형으로 특색 있는 제품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떡와플’ 본사에서는 오랜 연구 개발을 거쳐서, 와플기로 가공해도 터지거나 변형 없이 호떡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시각적으로도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구성했다.

제품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독특한 외형을 입혀서 ‘호떡와플’ 만의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호떡와플의 관계자는 “무점포 창업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서 제품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서, “저희 ‘호떡와플’은 수제 제조 방식과 자체 와플기 사용 등을 통한 퀄리티 높고 특색 있는 제품을 제공해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품 퀄리티와 경쟁력 덕분에 각 판매처에서는 안정적인 판매 수익을 유지해 나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호떡와플은 오프라인 창업 대신 사업자가 판매점을 직접 관리하는 무점포 사업 방식이다. 본사에서는 사업 개시와 동시에 PC방과 카페, 배달전문 등을 위주로 최소 20군데의 거래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 군, 구 단위로 판권을 보장해서 충분한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사업자는 제공되는 판매처에 납품만 하면 되고 별도의 관리나 지원은 필요 없다.

특히 호떡와플은 제품 구성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무점포 사업 방식이라는 특성으로 인해서 제품 퀄리티가 낮을 것이라는 편견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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