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트불 위대한 여정展'에 아나운서 이선율, 강신욱 발탁
'2022 아트불 위대한 여정展'에 아나운서 이선율, 강신욱 발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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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아트불(ARTBULL) 위대한 여정전(展)' 차례대로 아나운서 강신욱, 이선율
▲  '2022 아트불(ARTBULL) 위대한 여정전(展)', 차례대로 아나운서 강신욱, 이선율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The Raum Art Center) 2층에서 '2022 아트불(ARTBULL) 위대한 여정전(展)'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ARTBULL(아트불),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한국미술협회 제25회 이광수 이사장의 축사와 초청 내, 외빈의 인사말과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2022 아트불(ARTBULL) 위대한 여정전(展)'은 파블로 피카소 (스페인 Pablo Picasso, 1881~1973), 폴 고갱 (프랑스, Eugène Henri Paul Gauguin, 1848~1903), 박수근(1914~1965) 서양화가 등 세계 거장은 물론 김영화 화백, 가수 최진희, 탤런트 윤송아, 디자이너 제니안(Jenny Ann) 등 국내 기성 · 신진 작가, 셀러브리티 예술가의 작품이 한곳에 모여 컬렉터,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선보이는 국제적인 미술계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시작되었다.

코로나19 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미술시장은 흔들림 없이 계속 성장하여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 박수근, 폴 고갱 화가 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 차례대로 강신욱, 이선율
▲ 박수근, 폴 고갱 화가 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 모습. 차례대로 강신욱, 이선율

아트불(ARTBULL) 관계자는 "유례없는 미술시장의 호황이 그간 작품 활동에 전력해 온 많은 작가들이 공정한 평가를 받고 또한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해온 갤러리들의 기여가 인정을 받고, 미술시장을 든든하게 후원해온 컬렉터들이 마음껏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세상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미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미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자"며 "공정하고 투명한 미술계를 확립하여 미술 체계를 이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의미 있는 뜻을 밝혔다.

'2022 아트불(ARTBULL) 위대한 여정전(展)'의 아나운서는 문화예술학박사 이선율, 프리랜서 아나운서 강신욱 씨가 맡아 활약했다.

이선율 박사는 '제15회 서울 남산국제문화축제' MC 및 '2021년과 2022년 'GMAEA 세계문화공연심포지엄 (GMAEA World Culture Performance Symposium)' 아나운서로 활약하였으며, 강신욱 아나운서는 부동산 방송 리포터 및 Nibs 아나운서 등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2022 아트불(ARTBULL) 위대한 여정전(展)'은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을 비롯한 아트불(ARTBULL) 해외전담 국제 변호사 브루스 정(Bruce Jeong), 삼보물류 그룹 이진현 회장, 한남대학교 신영진 학장, 한국경영인협회 이홍재 회장, (사)국제다문화협회 양희철 회장, 블록체인 투데이 발행인 정주필 대표, 신작전회 이태길 회장, 그라스갤러리 조완희 대표작가, 작명가 안해수, 테너 강창련 성악가, 소프라노 김성경 교수, 하프 연주가 고린, 아나운서 이선율, 강신욱 씨와 함께 했다.

한편 '2022 아트불(ARTBULL) 위대한 여정전(展)'은 16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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