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광역교통대책 추진방안 논의
구리시, 광역교통대책 추진방안 논의
  • 임택 기자
  • 승인 2022.11.1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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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갈매역정차 등 자문회의 개최
구리시는 첨단트램, GTX 등 광역교통대책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첨단트램, GTX 등 광역교통대책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왼쪽은 백경현 구리시장

[잡포스트] 임택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4일 철도 전문가들과 첨단트램, GTX-B 갈매역정차, GTX-D, E노선의 구리시 연결 등을 위한 추진 방안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인근 3기 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됨에 따라 자구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서울 노원구, 갈매지구 사노동과 남양주시를 연결하는 ▲첨단순환트램 추진 ▲GTX-B노선 갈매역 정차 ▲GTX-D노선과 E노선의 구리시 연결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되어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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