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11월 29일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에 'NAC 코리아' 피트니스 '한국대표선수단'이 귀국하였다.
NAC는 유럽 보디빌딩 대회로 전세계에 43개국의 가입국이 있는 40여년의 전통이 있는 대회이자 협회인 NAC는 11월 25일 NAC 국제대회가 독일에서 개최되어 전세계 가입국의 그랑프리 선수들이 모여 대회가 진행되었다.
한국대표로 국제대회에 비키니쉐입 종목에 출전한 '김윤경 선수'는 아쉽게 TOP 6위에 올랐다.
피트니스 대회는 규정상 TOP6까지 순위를 인정하며 이번 국제대회에는 TOP10까지 순위로 기록되었다.
김윤경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며 경험한 대회였고, 국제대회의 무대를 통해 한국대표의 선수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임하며 출전해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결과가 아쉽지만 이번 무대를 경험으로 다음 국제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해주고 관심을 가져준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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