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8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 제공
달빛맥주, 8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 제공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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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주점브랜드 ‘달빛맥주’가 8단계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달빛맥주는 신규 창업 시 총 8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가맹상담부터 계약체결 과정과 오픈준비 및 교육, 오픈 이후 관리까지 세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신규 가맹점은 물론, 기존 매장들의 운영 활성화를 한다.

가맹상담 과정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운영 비전 등 창업자의 이해를 돕는다. 다음으로 가맹계약체결 직전 상권분석과 점포개발, 실측 및 가도면 작업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 구상에 돌입한다.

창업자와 가맹계약을 체결한 이후에는 입지조건 분석을 통해 결정된 매장의 현장 철거 및 인테리어 시공이 실시된다.

인테리어 과정이 마무리되어 가면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같은 필요서류 생성 과정을 지원한다. 이 과정부터 오픈준비에 돌입하는 것이다.

최근 마곡나루역점의 그랜드 오픈을 했다. 초보 창업자 및 업종변경 시 주점 운영이 서툴고 어려울 수 있다. 달빛맥주는 다음 과정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비스와 현장실무, 세무에 관련한 상세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매장을 오픈하면 오픈바이저의 현장지원과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매출 및 수익 창출 등이 지원된다. 

한편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마곡나루역점을 비롯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매장 운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신규 창업한 매장은 물론, 기존 가맹점들에 이르기까지 본사의 역량을 집중시켜서 운영 활성화 및 안정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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