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타르타르 도시락카페 스노우폭스와 콜라보 진행
프랜차이즈 타르타르 도시락카페 스노우폭스와 콜라보 진행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12.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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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카페 타르타르는 초밥카페 스노우폭스와 쌍문쓰리스타점에서 콜라보로 매장을 오픈한다. 카페 타르타르는 수십여가지의 타르트를 판매하는 디저트카페 전문점으로 국내 브랜드 카페이며 스노우폭스는 글로벌 도시락 브랜드이다.

타르타르측은 스노우폭스와의 협업을 통해 배달과 테이크아웃의 강점들을 공유 매출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두 브랜드 다 소자본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커피와 음료 그리고 도시락과 디저트라는 국내유일의 콜라보 매장으로 타르타르 측은 식사와 커피 그리고 디저트라는 접목을 통하여 새로운 카페창업시장의 블루오션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스노우폭스 백현주 한국 대표는 “현재 전 매장에서 테이크아웃에 대한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위생과 패키지에 신경을 썼다”며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신선하게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디저트카페 타르타르는 에그, 치즈, 과일타르트, 타르트케이크 등 약 50가지가 되는 다양한 타르트 메뉴로 예쁜 디저트를 원하는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고 한다. 또한 건강한 맛을 위해 매일매일 신선하게 타르트를 구워내고 모든 메뉴가 수작업으로 준비 되기 때문에 특별함을 더 하고 있다.

스노우폭스는 한국에 런칭하면서 2030 구매력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와 제품 콘셉트를 바꿨다. 원래 미국에서는 검정색과 초록색을 사용하여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으나, 한국에서는 흰색과 보라색 계열을 사용해 여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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