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국제인플루언서 마노패밀리 소속 인플루언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화장품 리나스 대표 리나,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힙합 발전에 지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K-HIPHAP 홍보대사로 수상을 했다.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K-HIPHAP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주)레디투스(메타어스)가 주관한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17일 (토) 서울시청 8충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류힙합문화대상은 힙합씬의 발전을 위하여, 문화예술계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위한 종합시상식으로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매년 연말 시행하고 있는 축제이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가수 문송희가 오프닝 공연으로 힙합축제의 시작을 아렸고, 1부 MC 김명국, 진연지, 2부 MC 질럿, 나예린, 3부 MC 심소원, 양슬기가 합합문화대상의 꽃을 피웠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임원진"으로는 초대 문화관광체육부 이민섭 전) 장관이 명예회장, 예술의전당 고학찬 전) 사장이 조직위원장, 함서현 협회장, 오금탁 이사장, 정길모 (주)레디투스(메타어스) 대표이사가 대회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인식 운영위원장이 수석부조직위원장, 이종원 조직위원회 수석부회장, 박군희 네모미디어 회장이 문화위원장, 신승호 선정위원장, 황대균 심사위원장, 이수돈 정책위원장, 이종희 부회장, 이병섭 대외협력, 신광수 대외협력, 박재형 책임위원, 백승주 책임위원으로 내정됐으며, 스탭으로는 연출 이경호, 작가 박현호, 사진촬영 사진작가 김웅, 무대감독 백승주가 맡았다. 또한 국회의장 김진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홍익표, 김두관 국회의원, 윤영석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전을 보내 시상식은 더욱 빛났다고 김승기 사무총장은 전했으며, 시상 분야는 건강한 젊음으로 대한민국 한류브랜드를 역동적으로 만들어왔던 분들로 힙합의 4대 요소인 힙합 가수, 댄서, 디제이, 그래피터를 포함하여 분야의 발전에 공헌을 해왔던 연출가, 프로모터, 기업 및 기관장을 선별하여 시상을 했다.
이민섭 명예회장, 고학찬 조직위원장, 정길모 대회장, 함서현 협회장, 오금탁 이사장은 힙합시상식에 인사말에서 참석하여 주신 내빈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힙합 비보이가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됨에 따라, 협회는 기존 활동하는 브레이크 댄스씬의 대표적인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규합되고 전문화된 인재를 발굴하여 힙합한류가 올림픽이라는 세계무대에서도 한류를 알리고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