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할매집’이 ‘매출보장제’ 및 매달 5개의 점포를 선정해 월 매출 6천만원을 달성할 때까지 본사에서 무한 책임을 지며 지원하는 매출보장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열티 평생 면제 ▲가맹비 50% 면제 ▲교육비 50% 면제 ▲매장 홍보 지원 등 3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소자본으로 프랜차이즈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뿐만 아니라 90만 팔로워의 먹방 유튜버 허민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할매집 부대찌개 먹방 무한 지원 및 신규 매장 오픈 홍보를 지원하며 부대찌개프랜차이즈로서 브랜드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할매집은 저렴한 일반 햄 대신 수입햄 5종과 특수 제작한 민찌 등으로 부대찌개 고유의 맛을 살리며 얼큰한 국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분만에 메뉴를 세팅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 인력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인건비 부담도 줄였다.

할매집 관계자는 “부대찌개는 식사는 물론 안주, 홀 영업, 배달 영업까지 매출 다각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라며 “부대찌개의 인기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이해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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