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요리 전문브랜드 ‘소림마라’ 펍매장 형태로 수원역점 신규 오픈 발표
마라요리 전문브랜드 ‘소림마라’ 펍매장 형태로 수원역점 신규 오픈 발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12.23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마라요리 전문브랜드 ‘소림마라’가 펍매장 형태로 수원역점을 신규 오픈 하면서 꾸준한 가맹사업 활성화를 이어 나가고 있다.

소림마라는 경쟁력과 특색 없이 비슷한 포차(펍) 컨셉의 창업 방식 대신, 마라포차(펍) 라는 유니크한 컨셉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중이다.

소림마라는 최근 2년 반 만에 전국 170호점을 돌파하며 마라요리 전문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원역점 오픈을 계기로 가맹사업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수원역점은 신논현점과 건대점에 이은 펍매장 형태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테블릿 메뉴판 ‘티오더’를 이용한 편리한 주문 방식과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힙’한 인테리어, 그리고 트렌디한 메뉴 구성(차돌마라전골과 소곱창 마라탕 그리고 신메뉴인 치킨꿔바로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원역점을 비롯해 ‘소림마라’는 4way 운영이 가능하다. 4way 운영은 점심부터 저녁, 야간까지 운영하며 배달도 가능한 판매 방식을 의미한다.

점심에는 주로 식사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펍매장으로 식사와 술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다양한 고객 유입과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GC컴퍼니글로벌 원종만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소림마라’ 수원역점은 펍매장 형태의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러 가지 컨셉과 매장의 운영 방식이 조화를 이루면서 초기 운영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 ‘소림마라’는 2년 반 만에 170호점을 돌파하며 꾸준한 가맹사업 활성화를 실현 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창업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본사 경영과 지원을 통해서 꾸준한 가맹사업 활성화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림마라’는 최근 창원남양점을 비롯해 충북대점, 수원역점, 구미선산점 등 전국적으로 꾸준히 신규 가맹점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해 PPL, CF광고, 유튜브 광고 등을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