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월 11일까지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월 11일까지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12.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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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숭실사이버대학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다음해 1월 11일부터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수 변전 설비, 전기재료, 정보통신기술, 자동제어, 전력지능망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전기에너지설비 설치 및 운용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 실무 가능한 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전력지능망,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험을 축적하면서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

아울러, 전기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전력인터넷 시대를 준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현재 모집 중인 전기공학과는 바쁜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PC와 스마트폰으로 출석과 수업, 시험 응시가 가능해 경력·학력 단절 여성, 주부 등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신종홍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과장은 “사이버대의 장점은 바쁜 생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공학 전공 출신 교수들이 강의하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유일 전기공학과로 전기산업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력지능망,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센서 기술 등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졸업 전 최소 1개 이상 자격증(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별도로 콘텐츠가 제공되고 전기산업안전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전기공학과는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의 평가 기준이 적용돼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선발을 진행한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지원 자격은 △직장인 △주부 △만학도 △일반고 또는 전문계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다자녀 부모 등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편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각 전형별로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교역자 장학, 군장학, 산업체 위탁 장학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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