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색감이 예쁜 스토리 성장사진 베이비유가 겨울 한정컨셉 겨울왕국 시즌1이 완판된 가운데 다음 시리즈인 시즌2 예약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겨울왕국 컨셉은 베이비유의 대표적인 컨셉라인인 스페셜 컨셉으로, 아이의 상상력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주인공 스토리 촬영이다. 아이가 직접 스스로 무대 위의 주인공이 돼 아이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눈빛과 표정, 몸짓, 손짓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돌촬영’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왕국 시즌2는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그 계절에만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계절 한정 판매 상품으로 나이트(밤) 버전과 데이(낮) 버전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현재 시즌1은 촬영이 가능한 타임이 모두 마감됐으며, 2월 말에 타임을 소량 앵콜 오픈할 예정이다.

베이비유에 따르면 아이가 스스로 만드는 스토리촬영은 단순히 소품과 배경으로 예쁘게 꾸며진 세트장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잠재돼 있던 상상력을 펼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자율성과 창의력이 개선되고, 그 모습을 보는 엄마들은 만족하고 있다.

베이비유 돌촬영 스토리 디렉터는 “컨셉에 등장하는 모든 소품에 이름을 부여해 등장인물로 의인화하고 아이의 친구가 되어주기 때문에 촬영 자체가 즐거운 놀이가 된다”며 “아이 스스로가 주인공임을 느끼게 해주는 경험은 아이에게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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