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아트센터 야간명소로 떠올라
남원아트센터 야간명소로 떠올라
  • 정미경 기자
  • 승인 2023.01.05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개의 조명에 담은 2023년 희망의 메세지
남원아트센터 ‘빛의 소원나무’로 희망메세지 전해
지역예술가들이 만들어 낸 2023 희망의 빛 - I hope NAC

[잡포스트] 정미경 기자=시민문화공간 남원아트센터(구>KBS남원방송국)가 새해맞이 지역예술인과 함께 ‘빛과 예술’로 토끼해에 희망 메세지를 전한다.

야간명소로 떠오른 남원아트센터(사진제공_남원시)
야간명소로 떠오른 남원아트센터(사진제공_남원시)

남원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I hope NAC” 야외전시는 빛과 예술을 주제로 100개의 조명이 빛나는 ‘빛의 소원나무’를 설치해 오는 1월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미술협회남원지부 관계자는 “빛은 어두울수록 더욱 밝게 보이듯이 빛의 소원나무로 전 세계인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야간명소로 떠오른 남원아트센터(사진제공_남원시)
야간명소로 떠오른 남원아트센터(사진제공_남원시)

지난해 10월 개관한 남원아트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공연, 문화교육 등이 문화예술거점 최근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야간명소로도 알려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