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에서 무투표로 최종 당선 결정
[잡포스트] 임택 기자 = 구리문화원 임시총회에서 탄성은(전 구리시 새마을지회장) 후보자가 제9대 구리문화원장으로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리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 오후 5시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실시한 임시총회를 통해 단독 출마한 탄성은 후보자에 대한 선출(안)을 의결하며 최종 당선을 결정지었다.
구리문화원 임원선출에 관한 규정 제20조에 의하면 후보등록 마감 후 후보자 등록이 1인일 때에는 총회(임시총회)에서 찬반투표 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원장을 추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탄성은 당선인의 임기는 2023년 1월 27일부터 2027년 1월 26일까지며 앞으로 총 4년간 구리문화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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