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폭풍토핑 피자 브랜드 피자스톰의 프랜차이즈 본사인 ㈜이엠씨에프앤비가 지난해 피자스톰 전 가맹점 매출액 2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피자스톰은 서울시 성북구를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단 2년 만에 전국 80호점을 돌파했으며 가성비 있는 푸짐한 토핑과 비주얼로 소비 부담을 덜고 화려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젊은 MZ세대 및 중장년층의 원픽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이엠씨에프앤비는 가맹사업의 안정화와 가맹점 운영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각 직무별 전문 인력 투입,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 마케팅 지원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올바른 책임을 다하고자 2022년 한 해 동안 수많은 노력과 실험을 반복했다.

그 영향으로, 피자스톰의 매출 또한 상승곡선을 이루며, 안정된 운영, 가맹점 지원, 다양한 메뉴 구성 및 쿠폰 행사 등 가맹본사와 가맹점, 고객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이엠씨에프앤비 관계자는 “2022년 피자스톰을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깊은 고민과 투자에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과 발전에 함께 해주신 가맹점주 및 임직원께도 가슴 깊이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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