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 가맹사업 2년 만에 운영 안정성 입증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 가맹사업 2년 만에 운영 안정성 입증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2.08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마라탕 프랜차이즈 ‘소림마라’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한 지난 2021년 1월 이후 2년 만에 브랜드 운영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소림마라는 2021년 1월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신규 창업 소식을 전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주요 가맹점 마다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소림마라’를 통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사례는 더욱 늘어났다. ‘소림마라’는 2021년 브랜드 론칭 이후 주요 가맹점 매출 250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2022년 주요 가맹점 매출은 440억 원을 기록하며 1년 동안 가맹점 매출 190억 원으로 증가했다.

소림마라는 배달전문 매장에서 시작해 홀 운영 및 펍(PUB), 포차까지 다양한 컨셉을 도입시키며 성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이외에도 팔도와 협업한 ‘소림마라 라면’을 출시, ‘소림마라’의 마라 맛을 어느 음식에서나 느낄 수 있는 얼콤장을 출시했다. 짧은 기간 내 눈에 띄는 성과와 성장세를 나타낸 것에 이어서 사업 부문을 확정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주)GC컴퍼니글로벌 원종만 대표는 “2021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며 1년 만에 매출 190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면서, “변화와 대한 두려움 없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킨 결과”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 일수록 창업자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