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공직자 처벌 강화와 부조리 행위 엄단
[잡포스트] 임택 기자 = 광명시가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비위 공직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부조리 행위를 엄단한다고 7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직사회의 청렴·부패 부조리와 직장 내 갑질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 행정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는 청렴도 향상과 비위행위 및 부조리의 사전 예방을 위해 ▲상시 청렴학습 시스템 운영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1부서 1청렴과제 실천 ▲청렴표어 공모 등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3월부터 전 부서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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