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본점 오픈 치킨몬스터, 신규 가맹점 선착순 50호점 특별 창업 혜택
홍대 본점 오픈 치킨몬스터, 신규 가맹점 선착순 50호점 특별 창업 혜택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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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나무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몬스터’가 지난 2월 9일 홍대 본점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서며, 신규 가맹점 선착순 50호점에 한 해 대대적인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치킨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총 2300만원 규모로 창업비를 지원한다. 업종 변경 시에도 부담 없이 가능하도록 특별 지원책도 마련해 요식업 창업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자본 치킨 창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12월 미사점 선 오픈 이후 특별한 포장 패키지와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가 있는 치킨몬스터는, 이번 홍대 본점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프리미엄 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치킨몬스터 홍대 본점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10-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치킨몬스터만의 특별한 포장 박스로 매장 외부를 장식하는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또한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이색 메뉴로 몬스터비어를 마련한 것은 물론, 선착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잔꾸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여 MZ 세대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치킨몬스터 관계자는 “창업비 총 2300만원을 지원하는 치킨몬스터의 대규모 창업 프로모션이 알려지면서 얼어붙은 창업 시장 속 예비 가맹점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선착순 50호점 한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일 상담 및 계약 문의가 집중되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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