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휴식공간 제공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내 자투리땅에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대상지의 면적은 100㎡(약 30평)이며, 현재 관리가 되지 않아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녹색 쉼터를 제공할 예정으로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방치돼있는 자투리땅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구리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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