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꾸준한 본사-가맹점 상생 목표”…스테디셀러 메뉴 확장을 통한 가맹점 경쟁력 확보
요거프레소, “꾸준한 본사-가맹점 상생 목표”…스테디셀러 메뉴 확장을 통한 가맹점 경쟁력 확보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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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대중의 취향까지 공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시그니처 메뉴를 보유하는 것은 식음료 업계에서는 강한 경쟁력으로 통한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강한 경쟁력을 지닌 브랜드로, 지난 2005년부터 약 19년간 꾸준한 메뉴 확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국내 정통 프랜차이즈 카페다.

이 중 가장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리 시리즈’는 2013년 출시 이후 요거프레소의 대표메뉴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시리즈 확장을 통해 신메뉴를 출시하며 누적판매 2,000만잔을 돌파하였다. 

2023년 1월 또한 ‘NEW MERRY!’라는 슬로건과 함께 신규 메뉴인 △메리딸기치즈큐브 △메리딸기초코브라우니가 출시되었으며, 생딸기를 사용하며 상그리아 베이스를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을 구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요거프레소는 시그니처 메뉴(메리시리즈,구슬시리즈)가 떠오르면서도 달콤함이 가득한 디저트 △크로플10종을 출시하며 디저트 메뉴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디저트 메뉴의 다양화를 원하는 기존 가맹점주의 의견울 수용하여 개발되었으며, 기본적인 크로플 같으면서도 요거프레소가 떠오르는 토핑으로 천천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메뉴다.

요거프레소 메뉴개발팀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가맹점주님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메뉴개발에 참고하고있다.”라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해야 롱런하는 브랜드가 탄생한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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